부산 11일 2854명 확진…위중증 25명·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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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5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76만1358명이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주 같은 요일(4일, 4485명)보다 1631명, 전날(3614명)보다 760명 감소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5~11일)간 차례로 3954→3584→3038→926→4697→3614→285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80대 이상 2명, 70대 2명 등 4명이 사망해 사망자는 271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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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5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76만1358명이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주 같은 요일(4일, 4485명)보다 1631명, 전날(3614명)보다 760명 감소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5~11일)간 차례로 3954→3584→3038→926→4697→3614→285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80대 이상 2명, 70대 2명 등 4명이 사망해 사망자는 2719명으로 늘었다.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5명이며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6.3%, 일반병상 가동률은 19.4%다.
재택치료자는 2839명 추가돼 현원 1만7815명으로 집계됐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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