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자원봉사센터, 운영위 개최…다양한 봉사 활성화 방향 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는 지난 11일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계룡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회의는 지난해 추진사업에 대한 결산 승인과 올해 자원봉사센터 사업 추진 및 활동 계획 등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그간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청소년 관내 공공시설 생활방역 △취약계층 반찬나눔봉사 △공유냉장고 우체통 운영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11일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계룡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회의는 지난해 추진사업에 대한 결산 승인과 올해 자원봉사센터 사업 추진 및 활동 계획 등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센터는 그간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청소년 관내 공공시설 생활방역 △취약계층 반찬나눔봉사 △공유냉장고 우체통 운영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특히 지난해 10월 시 개청 이래 최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된 ‘세계군문화엑스포’에 127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엑스포 성공 개최에 큰 힘을 보탰다.
올해 사업은 △공유 농장을 통한 공유 활성화 추진 △군문화축제 방문 외국인 관광객 통역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 △아이스팩 재활용 수요처 발굴 △폐현수막 활용 및 인형극 공연봉사단 양성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정숙 센터장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경험과 지혜를 모아준 운영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