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바이러스·복통으로 응급실行 "연말연초 역병 투어"

정혜원 기자 2023. 1. 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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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진아가 최근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11일 권진아는 "제가 되게 튼튼해 보이는데 은근 허약체질이라 바이러스도 골고루 걸려주고 복통으로 인한 응급실행까지 연말연초 역병들 아주 다양하게 투어하고 왔다"고 밝혔다.

앞서 권진아는 2021년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인해 4년 동안 거식증과 폭식증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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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권진아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권진아가 최근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11일 권진아는 "제가 되게 튼튼해 보이는데 은근 허약체질이라 바이러스도 골고루 걸려주고 복통으로 인한 응급실행까지 연말연초 역병들 아주 다양하게 투어하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액땜 세게 했다 생각하고 얼마나 좋은 음반이 나오려고 이러는지? 오늘 앨범 첫 보컬 녹음하러 가는 길이다. 행운을 빌어달라"고 했다.

앞서 권진아는 2021년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인해 4년 동안 거식증과 폭식증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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