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향의 초대' 논산딸기축제, 3월 8~12일 대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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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한 딸기향의 초대' '논산딸기축제'가 오는 3월 8일부터 닷새간 논산시민공원ㆍ시민운동장에서 한층 새로워진 모습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만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관광객들이 단순히 축제만 즐기고 가는 것이 아니라, 논산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안고 다시 논산을 찾을 수 있도록 감동을 주는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기존 축제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보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논산딸기축제의 명성을 대한민국과 세계 곳곳에 각인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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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한 딸기향의 초대' '논산딸기축제'가 오는 3월 8일부터 닷새간 논산시민공원ㆍ시민운동장에서 한층 새로워진 모습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만난다.
논산시는 지난 11일 '2023년 논산딸기축제 운영위원회' 1차 회의를 갖고 축제 일정과 장소, 방향성과 지향점 등에 관해 세부 의견을 나눴다.
축제를 주관하는 논산시문화관광재단 딸기축제추진단은 운영위 안에서 다뤄진 아이디어와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축제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올해 논산딸기축제는 코로나19 위기를 딛고 4년 만에 대면 형태로 진행된다.
'세계 딸기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을 주제로 , 오랜만에 관광객을 만나는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과 획기적 시도를 하고 있다.
특히, 논산시와 육군항공학교가 함께 준비 중인'헬기 전시 및 탑승 여행'은 국방친화도시 논산의 가치를 한껏 발산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써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큰 호기심과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메타버스 현장 이벤트' 등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콘텐츠들 역시 축제의 변화를 상징하는 시도가 될 전망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관광객들이 단순히 축제만 즐기고 가는 것이 아니라, 논산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안고 다시 논산을 찾을 수 있도록 감동을 주는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기존 축제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보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논산딸기축제의 명성을 대한민국과 세계 곳곳에 각인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딸기를 주제로 국내 첫'딸기 엑스포'개최를 기획하고 있는 논산시는 4년 만의 '대면'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엑스포 유치로 가는 길에 확실한 이정표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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