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창의적 관광기업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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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관광기업 창업과 성장 지원의 거점 역할을 할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관광기업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됐으며,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지하 1층에 연면적 1038㎡ 규모로 조성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센터가 창의적 관광기업의 성장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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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관광기업 창업과 성장 지원의 거점 역할을 할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관광기업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됐으며,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지하 1층에 연면적 1038㎡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시설은 학술회의실, 소회의실, 상담실, 미디어룸, 기업 입주공간 등을 갖췄다.
관광기업지원센터는 관광 스타트업 성장 지원, 전통 관광기업 개선 지원, 관광 일자리 허브 운영,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 등이다.
운영은 울산관광재단이 맡으며, 사업비는 5년간 총 100억 원(국·시비 각 50억 원)이 투입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센터가 창의적 관광기업의 성장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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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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