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11일 코로나19 1435명…사망자 4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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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3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12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43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60대와 70대 각 한 명, 80대 2명 등 모두 4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989명을 포함해 모두 93만 95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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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3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날보다는 177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493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12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143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742명, 충주 191명, 음성 105명, 제천 95명, 옥천 73명, 진천 67명, 증평 48명, 괴산 44명, 영동 30명, 보은 24명, 단양 16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기준치(1)를 크게 밑도는 0.81까지 떨어졌다.
다만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60대와 70대 각 한 명, 80대 2명 등 모두 4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989명을 포함해 모두 93만 95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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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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