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인천시, ADB 연차총회 성공 개최 위해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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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유정복 인천시장과 2023년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 연차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일 체결했다고 기재부는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ADB 연차총회를 인천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의미 있다"며 "세계가 주목하는 스마트도시이자 국제도시인 인천시의 역량을 모아 적극적으로 총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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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첫 대면 총회
[세종=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유정복 인천시장과 2023년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 연차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일 체결했다고 기재부는 밝혔다.
추 부총리는 “그간 우리의 높아진 국제위상과 한류 인기 등을 고려하면 역대 최대규모 참석이 예상된다”면서 “우리의 개발경험과 정책방향을 회원국과 공유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과 K-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코로나19 재확산의 가능성에 대비한 철저한 방역대책과 안전대책도 강조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ADB 연차총회를 인천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의미 있다”며 “세계가 주목하는 스마트도시이자 국제도시인 인천시의 역량을 모아 적극적으로 총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은비 (deme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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