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최희연, 미국 명문 피바디 음악원 교수로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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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최희연(55)이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소속 음악대학인 피바디 음악원 교수로 임용됐다.
피바디 음악원은 11일(현지시간) 최희연이 올해 가을부터 피아노 교수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있는 피바디 음악원은 1857년 미국의 자선가 조지 피바디가 설립한 미국 최초의 음악대학이다.
독일 베를린 음대와 미국 인디애나 음대를 졸업했고, 1999년부터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재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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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최희연(55)이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소속 음악대학인 피바디 음악원 교수로 임용됐다.
피바디 음악원은 11일(현지시간) 최희연이 올해 가을부터 피아노 교수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있는 피바디 음악원은 1857년 미국의 자선가 조지 피바디가 설립한 미국 최초의 음악대학이다. 1977년 존스홉킨스대로 편입됐다.
최희연은 비오티, 카펠, 에피날, 부소니 등 유서 깊은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면서 국제 무대에 두각을 나타낸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 왔다. 독일 베를린 음대와 미국 인디애나 음대를 졸업했고, 1999년부터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재직해왔다.
송태형 문화선임기자 toughl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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