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둘째 준비…"젠에게 동생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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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비혼모' 사유리가 둘째 계획을 언급한다.
오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부쩍 늘어난 한국어 실력으로 할머니를 감동케 한 사유리 아들 젠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유리는 어느새 훌쩍 커 놀라운 언어 구사력을 뽐내는 젠의 모습에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짓는다고.
사유리는 "젠에게 동생이 있으면 좋겠어"라며 새해를 맞아 둘째 계획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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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비혼모' 사유리가 둘째 계획을 언급한다.
오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부쩍 늘어난 한국어 실력으로 할머니를 감동케 한 사유리 아들 젠의 모습이 그려진다.
어느덧 26개월이 된 젠은 "엄마 사랑해요. 할머니 사랑해요. 건강해요"라며 직접 새해 인사를 전한다. 사유리는 어느새 훌쩍 커 놀라운 언어 구사력을 뽐내는 젠의 모습에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짓는다고.
특히 젠의 말을 들은 할머니는 눈물까지 터뜨리며 젠의 성장에 뭉클함을 표한다.
이어 사유리는 2023년을 맞아 새해 목표를 공개한다. 사유리는 "젠에게 동생이 있으면 좋겠어"라며 새해를 맞아 둘째 계획을 밝힌다. 그는 붓 글씨로 '가족 한 명 추가'라고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담아 적으며 각오를 되새겼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젠은 '채소 먹기'를 새해 목표로 밝히며 더욱 건강해질 모습을 예고한다고.
한편, 사유리는 2020년 11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 받은 뒤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들 젠을 낳았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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