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둘째 준비…"젠에게 동생 있으면"

차유채 기자 2023. 1. 12.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가 둘째 계획을 언급한다.

오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부쩍 늘어난 한국어 실력으로 할머니를 감동케 한 사유리 아들 젠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유리는 어느새 훌쩍 커 놀라운 언어 구사력을 뽐내는 젠의 모습에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짓는다고.

사유리는 "젠에게 동생이 있으면 좋겠어"라며 새해를 맞아 둘째 계획을 밝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가 둘째 계획을 언급한다.

오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부쩍 늘어난 한국어 실력으로 할머니를 감동케 한 사유리 아들 젠의 모습이 그려진다.

어느덧 26개월이 된 젠은 "엄마 사랑해요. 할머니 사랑해요. 건강해요"라며 직접 새해 인사를 전한다. 사유리는 어느새 훌쩍 커 놀라운 언어 구사력을 뽐내는 젠의 모습에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짓는다고.

특히 젠의 말을 들은 할머니는 눈물까지 터뜨리며 젠의 성장에 뭉클함을 표한다.

이어 사유리는 2023년을 맞아 새해 목표를 공개한다. 사유리는 "젠에게 동생이 있으면 좋겠어"라며 새해를 맞아 둘째 계획을 밝힌다. 그는 붓 글씨로 '가족 한 명 추가'라고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담아 적으며 각오를 되새겼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젠은 '채소 먹기'를 새해 목표로 밝히며 더욱 건강해질 모습을 예고한다고.

한편, 사유리는 2020년 11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 받은 뒤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들 젠을 낳았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