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 '상호접근협정' 체결..."양국 간 원활한 상호 파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영국 런던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간 파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한 '상호접근협정', RAA를 체결했습니다.
오는 5월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유럽을 순방하고 있는 기시다 총리와 수낵 총리는 상호접근 협정이 양국 뿐 아니라 세계 안정에 기여 한다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영국 런던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간 파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한 '상호접근협정', RAA를 체결했습니다.
오는 5월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유럽을 순방하고 있는 기시다 총리와 수낵 총리는 상호접근 협정이 양국 뿐 아니라 세계 안정에 기여 한다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호접근협정은 군인의 입국 심사를 면제하거나 탄약과 같은 무기 반입 절차를 간소화해 공동훈련과 상대국 함정의 기항을 쉽게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일본은 지난해 호주와 처음으로 이 협정을 맺었고, 영국과는 2021년 가을부터 논의를 시작한 끝에 두 번째로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양국의 안보와 방위협력을 더 높은 곳으로 끌어올렸다며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의 실현을 향한 움직임이 진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韓 가면 노란 딱지·암실 격리" 소문에 中 부글부글
- "중앙일보 간부, 김만배와 1억 더 거래"...사표 수리
- [단독] "사건 해결해줬으니 성관계하자"...경찰 간부 직위해제
- 아내·불륜녀母·동거녀까지 살해...악독한 범인의 심리는?
- "가짜 다이슨 드라이기 2천 개 판매"...경찰, 인플루언서 수사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