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중기중앙회장의 힘..제이에스티나, UAE 사절단 호재로 강세

한영준 2023. 1. 12.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에스티나가 연일 강세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경제사절단에 동행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제이에스티나의 주가 상승에는 UAE 경제사절단 수혜 기대감이 꼽힌다.

윤 대통령 순방에는 대기업 24곳, 중소·중견기업 69곳, 경제단체·협회조합 7곳 등 100개 기업 대표자가 경제사절단으로 참석하는데, 김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장 자격으로 참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이에스티나의 모델 아이유.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제이에스티나가 연일 강세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경제사절단에 동행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회장은 제이에스티나 회장을 맡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8분 기준 제이에스티나는 전일 대비 10.57% 오른 3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2585원에서 3360원으로 상한가(29.98%)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도 상승 마감하게 되면 5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제이에스티나의 주가 상승에는 UAE 경제사절단 수혜 기대감이 꼽힌다. 윤석열 대통령은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초청으로 오는 14~17일 UAE를 방문한다. 윤 대통령 순방에는 대기업 24곳, 중소·중견기업 69곳, 경제단체·협회조합 7곳 등 100개 기업 대표자가 경제사절단으로 참석하는데, 김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장 자격으로 참석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