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 31일∼내달 2일 '전통판각강좌' 운영

박명훈 기자 2023. 1. 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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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 HK+ 사업단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통판각강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전통판각강좌는 오는 31일부터 3일간 오후 2시∼5시에 열린다.

강좌는 △책판 판각에 대한 이해 △판각 연습 △작품 제작 등 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일차엔 책판 판각에 대한 강연과 도구 사용법을 학습하며 전통 판각 시연을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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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이 진행하는 '전통판각강좌' 홍보 포스터. (경성대 제공)

(부산=뉴스1) 박명훈 기자 =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 HK+ 사업단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통판각강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전통판각강좌는 오는 31일부터 3일간 오후 2시∼5시에 열린다.

강좌는 △책판 판각에 대한 이해 △판각 연습 △작품 제작 등 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일차엔 책판 판각에 대한 강연과 도구 사용법을 학습하며 전통 판각 시연을 관람한다. 이후 2일차엔 전문가의 개별 지도 아래 판각 초안을 만들고 3일차엔 작품을 마무리한다.

참가 신청은 한국한자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20인까지 가능하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 선착순으로 수강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한자연구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parkmh19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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