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 고백’ 권진아, 또 건강 적신호...“복통으로 응급실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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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진아가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권진아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되게 튼튼해 보이는데 은근 허약체질이라 바이러스도 골고루 걸려주고 복통으로 한 응급실행까지.. 연말 연초 역병들 아주 다양하게 투어하고 왔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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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되게 튼튼해 보이는데 은근 허약체질이라 바이러스도 골고루 걸려주고 복통으로 한 응급실행까지.. 연말 연초 역병들 아주 다양하게 투어하고 왔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액땜 세게 했다 생각하고! 얼마나 명반이 나오려고 이러는지? 오늘 앨범 첫 보컬 녹음하러 가는 길이다. 행운을 빌어달라”고 적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023 명반 확정이네요. 발매만 기다리겠습니다”, “첫 녹음 힘내. 2023년도 액땜 세게 했구나. 이제부터 시작이다”, “절대 스트레스 받으면 안 돼요. 면역력에 최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권진아는 지난 2021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단적 다이어트로 거식증과 폭식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화면에 보여지는 직업이라 식단 조절을 안 하기는 어렵지만 저는 더 이상 극단적인 식이조절을 하지 않는다”라며 “18세에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4년간 거식증 및 폭식증 식이장애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권진아는 2013년 SBS ‘K팝 스타 시즌3’에 출연해 톱3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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