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조승우, 예술가 포스 변호사 스틸컷 공개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1. 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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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승우가 이혼 전문 변호사로 돌아온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유영아 극본·이재훈 연출)은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조승우 분)이 마주하는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케미스트리를 담은 작품이다.

'신성한 이혼'은 조승우를 비롯해 한혜진, 김성균, 정문성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다.

'신성한 이혼'은 오는 3월 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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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사진 ㅣJTBC
배우 조승우가 이혼 전문 변호사로 돌아온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유영아 극본·이재훈 연출)은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조승우 분)이 마주하는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케미스트리를 담은 작품이다.

‘신성한 이혼’은 조승우를 비롯해 한혜진, 김성균, 정문성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부터 대세 배우까지 탄탄한 라인업으로 완벽한 연기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승우는 극중 피아노를 치던 예술가에서 돌연 법조인으로 인생 노선을 바꾼 ‘신성한’을 연기하는 가운데, 12일 스틸컷이 공개됐다.

어깨선에 닿을 듯 말 듯 머리카락을 길러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성격을 짐작게 한다. 부드러운 미소와 검은색 뿔테 안경의 멋스러운 조화에서는 여유와 강단이 동시에 느껴진다.

자랑스럽게 일궈놓은 예술가의 커리어를 내려놓고 서른 중반이란 나이에 변호사가 된 신성한의 사정은 무엇일지, 그가 도달하려는 종착점은 어디일지 궁금해진다.

‘신성한 이혼’은 오는 3월 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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