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월 영입 타깃 확정…오른쪽 윙백·공격수 데려온다

이민재 기자 2023. 1. 12.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이 1월 이적 시장에서 데려올 선수는 누구일까.

이어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최소 2명의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콘테 감독은 오른쪽 윙백과 공격수를 데려오려고 한다"라며 "토트넘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위를 달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페드로 포로
▲ 페드로 포로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1월 이적 시장에서 데려올 선수는 누구일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1일(한국시간) "다니엘 레비 회장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지원하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최소 2명의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콘테 감독은 오른쪽 윙백과 공격수를 데려오려고 한다"라며 "토트넘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위를 달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4위를 기록한 토트넘은 시즌을 앞두고 전력 보강에 성공하며 더 높은 곳을 바라봤다. 그러나 현재 5위로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부족한 포지션에서 문제가 계속 드러나고 있다.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빈틈을 채운 뒤 순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은 오른쪽 윙백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있다. 이 매체는 "콘테 감독은 이번에 영입한 제드 스펜스를 활용하지 않으면서 현재 오른쪽 윙백 선택지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에메르송 로얄과 맷 도허티가 콘테 감독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두 명 중 한 명은 새로 합류할 선수를 위해 떠날 수 있다"라며 "토트넘은 페드로 포로(스포르팅 CP)를 노리고 있다. 스포르팅 CP는 4000만 파운드(약 605억 원) 방출 조항이 충족될 경우에만 떠나보내겠다는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말로 귀스토(올랭피크 리옹)와 카일 워커피터스(사우스햄튼)도 노리고 있다. 그러나 첼시도 같은 타깃을 설정했기 때문에 영입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공격수도 바라보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레안드로 트로사르(브라이턴)가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면서 토트넘 타깃이 되었다"라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널도 트로사르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을 노릴지, 여름까지 기다릴지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