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둘째 계획 "젠에게 동생 생겼으면"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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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가 젠에게 동생이 생기면 좋겠다는 목표를 밝힌다.
이중 젠은 슈퍼맘 사유리와 일본에서 온 할머니와 시간을 이어간다.
사유리는 어느새 훌쩍 커 놀라운 언어 구사력을 뽐내는 젠의 모습에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었다.
사유리는 "젠에게 동생이 있으면 좋겠어"라며 새해를 맞아 둘째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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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되는 '슈돌') 461회는 '사랑으로 자라는 아이들'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젠은 슈퍼맘 사유리와 일본에서 온 할머니와 시간을 이어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26개월 된 젠은 "엄마 사랑해요. 할머니 사랑해요. 건강해요"라며 직접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유리는 어느새 훌쩍 커 놀라운 언어 구사력을 뽐내는 젠의 모습에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었다. 특히 젠의 말을 들은 할머니는 눈시울을 밝히고 이내 눈물을 터뜨렸다. 한국어로 또박또박 할머니를 부르고 마음까지 표하는 젠의 성장에 뭉클함을 표했다.
그런가 하면, 사유리는 2023년을 맞아 새해 목표를 공개했다. 사유리는 "젠에게 동생이 있으면 좋겠어"라며 새해를 맞아 둘째 계획을 밝혔다. 이어 사유리는 붓글씨로 '가족 한 명 추가'라고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담아 적으며 각오를 되새겼다. 이어 젠은 '야채 먹기'를 새해 목표로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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