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혁, 고아성 '절친 파트너' 된다…'한국이 싫어서' 캐스팅[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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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종혁이 영화 '한국이 싫어서'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주종혁은 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 출연을 확정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권모술수 권민우 역으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주종혁은 차기작으로 '한국이 싫어서'를 확정해 '연기 열일'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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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주종혁이 영화 '한국이 싫어서'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주종혁은 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 출연을 확정했다.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가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어느 날 갑자기 직장과 가족, 남자 친구를 뒤로 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권모술수 권민우 역으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주종혁은 차기작으로 '한국이 싫어서'를 확정해 '연기 열일'을 이어간다.
주종혁은 밝고 자유분방하며 솔직함이 무기인 개성 넘치는 캐릭터 재인 역을 맡는다. 고아성이 연기하는 계나의 유학원 동기이자 절친으로, 뉴질랜드에서 지내는 동안 계나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인생의 중요한 파트너로 활약한다.
주종혁은 "원작 소설도 재미있게 읽었고, 장건재 감독님의 독립 장편들도 모두 챙겨볼 정도로 존경심이 컸는데 이번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 고아성 선배님과 연기 호흡도 굉장히 기대된다. 특히 고등학교 시절 유학했던 뉴질랜드에서 촬영하는 것 자체로도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 면밀히 준비해서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주종혁은 지난해 연말 방송된 KBS2 단막극 '아쉬탕가를 아시나요'에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해 호평받았고, 올해 검도를 소재로 한 영화 '만 분의 일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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