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식] 설 연휴 환경오염 특별단속

권정상 2023. 1. 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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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설 연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21∼24일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 신고·상담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산업단지와 주변 하천에 감시반을 투입, 집중적으로 순찰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각 사업장에 설 연휴 기간 근무 소홀로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며 "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를 발견한 시민은 환경신문고(국번 없이 128번)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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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사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연합뉴스) 충북 제천시는 설 연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폐수 배출량이 증가하는 사업장을 선정해 현장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이어 21∼24일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 신고·상담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산업단지와 주변 하천에 감시반을 투입, 집중적으로 순찰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각 사업장에 설 연휴 기간 근무 소홀로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며 "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를 발견한 시민은 환경신문고(국번 없이 128번)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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