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냉탕과 온탕 넘나드는 아우라 발산[스타화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상이가 눈빛 하나로 분위기 압도하는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1월 12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상이는 눈빛 하나만으로 냉탕과 온탕을 넘나드는 아우라를 발산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분위기를 압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바다 속을 유영하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이상이가 그동안 시도해 보지 않았던 포즈와 프로포션을 선보여야 했던 만큼, 촬영 직전까지도 다양한 포즈를 고민하고 연구하는 등 완성도 높은 화보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상이는 색다른 시도 만큼이나 색다른 매력들을 화보에 고스란히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의자에 허리를 받친 채 오직 코어 힘만으로 팔, 다리를 공중에 뜨는 고난이도의 포즈를 성공시키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끊임없이 받았다.

또한 그는 한 컷 한 컷 눈빛 하나에 다채로운 감정을 담아내며 마치 여러 장르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면모를 선보이며 앞으로의 작품 활동과 행보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상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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