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여전한 긍정에너지…2년2개월만 싱글 '문라이트'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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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가 2년 2개월만에 유쾌한 에너지를 안고 돌아왔다.
12일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헨리는 전날 새 싱글 '문라이트(Moonlight)'를 발매했다.
헨리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헨리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지난 몇 년간 힘든 시간을 보냈다. 여전히 불씨는 남아있지만 이 곡을 통해 조금이라도 위안을 느끼면 좋겠다"며 "이 곡을 통해 즐겁게 교감하며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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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헨리가 2년 2개월만에 유쾌한 에너지를 안고 돌아왔다.
12일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헨리는 전날 새 싱글 '문라이트(Moonlight)'를 발매했다.
'문라이트'는 빠른 템포의 경쾌한 인디팝이다. 따라 부르기 좋은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헨리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미국 록밴드 원리퍼블릭과 작업으로 널리 알려진 멀티 플래티넘 작곡가 타일러 스프라이와 사이먼 오스크로프트가 함께 프로듀싱했다.
헨리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지난 몇 년간 힘든 시간을 보냈다. 여전히 불씨는 남아있지만 이 곡을 통해 조금이라도 위안을 느끼면 좋겠다"며 "이 곡을 통해 즐겁게 교감하며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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