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아바타: 물의 길', '아이언맨3' 뛰어넘었다…900만 관객 돌파

강민경 2023. 1. 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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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아바타: 물의 길'이 누적 관객 수 900만 명을 넘어섰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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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아바타: 물의 길' 포스터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아바타: 물의 길'이 누적 관객 수 9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개봉 30일 만에 이룬 성적.

특히 2009년 외화 최초 천만 관객을 기록한 전작 '아바타'보다 2일 빠른 속도다. 역대 국내 개봉 외화 10위를 기록하고 있던 '아이언맨 3'(2013)의 900만 1309명(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공식 통계 기준)을 넘으며 역대 국내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TOP 10에 진입했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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