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골프 향한 남다른 열정 (임진한의 인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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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하가 지난 4일과 11일, SBS Golf '임진한의 인생샷'에 출연했다.
개그맨 부부 최양락과 팽현숙, 가수 숙행, 배우 임예진, 이종원, 아나운서 김일중, 김경화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정동하는 지난 4일과 11일 방영한 회차에서 괌의 그림 같은 풍경에서 라운딩을 즐기며 출중한 골프 실력과 진중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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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한의 인생샷’은 골프계의 거장 임진한 프로가 초청장을 받고 ‘괌’으로 날아온 참가자들과 함께 라운딩을 하며 그들의 인생사와 골프에 관한 팁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부부 최양락과 팽현숙, 가수 숙행, 배우 임예진, 이종원, 아나운서 김일중, 김경화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정동하는 지난 4일과 11일 방영한 회차에서 괌의 그림 같은 풍경에서 라운딩을 즐기며 출중한 골프 실력과 진중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정동하는 골프에 대한 지식을 뽐내기도 했으며, 임진한의 레슨에 진지하게 임하는 등 골프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동하는 “임진한 선생님의 마법같은 레슨을 필드에서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레슨을 기회삼아 일취월장하여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계확이다”라고 ‘임진한의 인생샷’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정동하는 지난 11월 신곡 ‘단골집’ 발매를 시작으로 SBS 드라마 ‘법쩐’의 OST에 참여,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는 등 바쁜 활동 중에도 틈틈이 골프연습에 매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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