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우수 브랜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의 '릴'이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KT&G 릴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됐다.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은 지난 2017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출시 1년 만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릴은 지난해 1분기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 시장 점유율 45.1%를 달성하며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1위에 올라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일년간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KT&G 릴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됐다.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은 지난 2017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출시 1년 만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후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디바이스 누적 판매량이 500만대를 넘어섰다.
특히 KT&G는 지난해 11월 ‘릴 에이블 프리미엄’ 1종과 ‘릴 에이블’ 4종을 출시했다. 릴 에이블은 하나의 디바이스로 세 가지 종류의 전용 스틱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궐련형 전자담배 최초로 ‘스마트 AI’ 기술을 탑재했다.
릴은 지난해 1분기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 시장 점유율 45.1%를 달성하며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1위에 올라섰다. 이어 지난해 3분기에는 48.5%까지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또한 KT&G는 2020년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릴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성장동력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러시아, 일본 등을 시작으로 꾸준히 공급망을 확대해 지난해 12월 전 세계 31개국 진출에 성공했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릴은 제품 설계부터 브랜딩까지 세심한 기획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의 변화에 맞춰 끊임없는 제품 혁신과 브랜드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흘만에 1억원 번 김어준, 오세훈에 "잘 지낸다" 안부
- “아이고 이게 왜” 할머니 몰던 차에 손자 사망… 유족, 소송제기
- "김건희 여사, 대통령 행세 오해받을라"...'윤심' 전파 행보?
- 중국, 한일 비자 끊어버리더니… 미국엔 “환영해요”
- 김혜자 "아버지가 재무부 장관, 대지 900평 집에서 살아"
- 서문시장 어묵 맛본 김건희 여사… 탁현민 “나 때는 달랐는데”
- “자녀 사건 해결해줬으니 술 한잔”…성관계까지 요구한 경찰간부
- 예금금리 도로 4%…왜 내렸나
- 한동훈이 직접 전화로 부탁한 주인공은?…"평소 아주 존경한다"
- “2020년 8월 엄마 사망했다” 메모… 시신과 함께 있던 셋째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