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전쟁' 이상민→김지민, 더 강렬하게 컴백…30일 첫방 확정

임시령 기자 2023. 1. 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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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전쟁'이 더 강렬하고 치열한 커플 이야기를 들고 돌아온다.

12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장미의 전쟁' 측은 오는 30일 첫방 소식을 알렸다.

'장미의 전쟁'은 불꽃 튀는 살벌한 부부이야기부터 감동적인 커플스토리까지 전 세계의 커플 이야기를 전하는 스토리텔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새롭게 시작하는 '장미의 전쟁'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리얼 커플스토리로 안방 1열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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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전쟁 첫방 확정 /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장미의 전쟁'이 더 강렬하고 치열한 커플 이야기를 들고 돌아온다.

12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장미의 전쟁' 측은 오는 30일 첫방 소식을 알렸다.

'장미의 전쟁'은 불꽃 튀는 살벌한 부부이야기부터 감동적인 커플스토리까지 전 세계의 커플 이야기를 전하는 스토리텔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2022년 3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20회의 방송 동안 달콤살벌한 커플스토리로 진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새롭게 시작하는 '장미의 전쟁'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리얼 커플스토리로 안방 1열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진 커플들의 특별한 이야기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장미의 전쟁'을 함께했던 4인의 출연진 이상민, 김지민, 양재웅, 이승국도 정규 편성 출연을 확정했다. 여기에 정다희 아나운서, 박지민 아나운서가 새 MC로 합류했다.

정다희 아나운서는 6인의 출연진 중 유일한 기혼자로 커플들의 속내를 꿰뚫어 보며 차분하고 정확하게 커플스토리를 전달한다. 솔직함과 매운맛 토크로 무장한 박지민 아나운서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미의 전쟁'은 오는 30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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