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2022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 진행

이상학 기자 2023. 1. 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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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는 10일 전국 레스토랑 점장 컨벤션 행사에서 '2022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을 진행하고 식품 안전 분야에서 가장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점장들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식품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각 매장의 점장들을 '식품 안전의 영웅'으로 표현하고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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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맥도날드가 전국 레스토랑 점장 컨벤션 행사에서 ‘2022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남향선 점장, 김기원 대표, 이연정 점장, 진유식 점장.(맥도날드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한국맥도날드는 10일 전국 레스토랑 점장 컨벤션 행사에서 '2022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을 진행하고 식품 안전 분야에서 가장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점장들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은 한국맥도날드가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하는 내부 시상 프로그램이다.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식품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각 매장의 점장들을 '식품 안전의 영웅'으로 표현하고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선정 기준은 식품 안전 관련 △법적 사항 준수 △각종 내·외부 점검 결과 △전반적인 식품 안전 관리 척도 등을 객관적으로 검토한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개인 부상이 전달되며, 협력업체 견학의 기회도 부여한다. 또 사내 식품 안전 관련 영상 출연, 매장 일일 코치, 식품 안전 절차 피드백 등의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올해 수상자로는 남향선 서초뱅뱅점 점장과 이연정 오산DT점 점장, 진유식 대전터미널점 점장 등 3명이 선정됐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식품 안전은 한국맥도날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이번 수상자들을 비롯해 최일선에서 이를 실천하고 있는 매장 직원 모두가 식품 안전의 영웅"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과 관계자들은 식품 안전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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