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아시아선수권 대회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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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및 아시아선수권 대회가 13~15일 경북 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12일 (사)대한산악연맹 등에 따르면 이 대회에는 17개국 100여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리드와 스피드 두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송중호 대한산악연맹회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시 대회를 열게 됐다. 아이스클라이밍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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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뉴스1) 최창호 기자 = 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및 아시아선수권 대회가 13~15일 경북 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12일 (사)대한산악연맹 등에 따르면 이 대회에는 17개국 100여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리드와 스피드 두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국내에서는 2017년 남자랭킹 1위인 박희용, 2019~2020년 시즌 여자 리드 랭킹 2위 신운선 등이 출전한다.
송중호 대한산악연맹회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시 대회를 열게 됐다. 아이스클라이밍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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