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동송 농장 ASF 발생…1,900여 마리 살처분
조휴연 2023. 1. 12. 10:45
[KBS 춘천]철원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의 한 양돈농장에서 돼지 4마리가 ASF에 걸린 게 어젯밤(11일)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장의 돼지 1,900여 마리는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또, 발생농장에서 반경 10km 안쪽의 농장 30여 곳에 대해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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