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협력사 대금 640억원 조기 지급…“상생 경영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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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거래 대금 640억원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협력사는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2주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오토에버는 협력사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경영·인사·노무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과 협력사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진행했으며, 동반성장 펀드를 100% 증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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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거래 대금 640억원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조기 지급 규모는 총 640억원이다. 협력사는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2주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오토에버는 협력사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경영·인사·노무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과 협력사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진행했으며, 동반성장 펀드를 100% 증액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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