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893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821명 ↓…70대 이상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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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11일 해외 입국자 9명을 포함해 189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29.1%, 20대와 50대 각각 15.3%, 40대 14.4%, 30대 13.2%, 10대 7.4%, 10대 미만 5.3% 분포를 보였다.
최근 1주일간 대구에서는 1만3402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1914명 꼴로 감염됐으며,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29만4250명, 사망자는 6명 추가돼 190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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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지난 11일 해외 입국자 9명을 포함해 189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2377명)보다 484명(20.3%), 1주일 전(2714명)보다 821명(30.2%) 각각 줄었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29.1%, 20대와 50대 각각 15.3%, 40대 14.4%, 30대 13.2%, 10대 7.4%, 10대 미만 5.3% 분포를 보였다.
최근 1주일간 대구에서는 1만3402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1914명 꼴로 감염됐으며,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29만4250명, 사망자는 6명 추가돼 190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70대 1명, 80대 이상 5명이며, 2명은 백신을 맞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병실 가동률은 29.5%, 재택 치료자는 9675명이며,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9.6%(전국 11.2%)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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