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독립영화♥,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13일 개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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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의 독립영화 사랑은 계속된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18번째 상영회가 13일 오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이번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상영회를 통해 유지태가 소개할 영화는 인디스페이스 개봉작인 '희수'(감독 감정원)이다.
새해를 맞아 유지태는 독립영화와 동료 영화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로 뜻깊은 시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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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18번째 상영회가 13일 오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유지태는 평소 독립영화와 독립예술영화관 저변확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 배우다. 2022년 서울아트시네마 재개관 리모델링 후원에 참여했으며, 2012년부터 꾸준히 인디스페이스에서 상영회를 개최하며 독립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몸소 실천 중이다.
이번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상영회를 통해 유지태가 소개할 영화는 인디스페이스 개봉작인 ‘희수’(감독 감정원)이다.
세상을 곧 떠나야 하는 희수(공민정 분)와 그의 흔적을 좇는 학선(강길우 분)의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기로, 제21회 전북독립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새해를 맞아 유지태는 독립영화와 동료 영화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로 뜻깊은 시간을 마련한다.
상영회에 앞서 유지태 무대인사, 상영회 이후 감독과 배우가 함께하는 인디토크(GV)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희수’ 감정원 감독을 비롯, 공민정, 강길우, 김현정, 안민영, 임호준 배우까지 전 출연진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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