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설 명절 공직기강 점검…4개반 18명 감찰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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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새해 명절을 맞아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공직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공직기강 점검에 나선다.
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구상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 반 18명으로 공직기강 감찰단을 구성하고, 본청 및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1월 말까지 설 명절 공직기강을 점검한다.
구상 부시장은 "이번 공직감찰을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할 것"이라며 "시민 중심의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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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새해 명절을 맞아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공직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공직기강 점검에 나선다.
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구상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 반 18명으로 공직기강 감찰단을 구성하고, 본청 및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1월 말까지 설 명절 공직기강을 점검한다.
주요 감찰 내용은 △지방공무원법 등 법령 위반행위 △직권남용 △금품·향응수수 △출장·초과근무, 당직근무 실태 △민원인 불편사항 초래 행위 등으로, 시는 비위행위 적발 시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을 예방하고, 청렴하고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구상 부시장은 “이번 공직감찰을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할 것”이라며 “시민 중심의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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