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이라, LIV골프 합류 예정..다음주 공식 발표

이태권 2023. 1. 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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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 44위 미토 페레이라(칠레)가 2023년 LIV골프 시리즈로 이적할 전망이다.

미국 골프위크는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LIV골프는 다음주 중에 2023년 선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 중 한명은 칠레 출신 미토 페레이라로, 그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같은 국적의 호아킨 니먼을 따라 LIV골프 시리즈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LIV골프는 다음주 페레이라 등 2023년 선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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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태권 기자]

남자 골프 세계 44위 미토 페레이라(칠레)가 2023년 LIV골프 시리즈로 이적할 전망이다.

미국 골프위크는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LIV골프는 다음주 중에 2023년 선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 중 한명은 칠레 출신 미토 페레이라로, 그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같은 국적의 호아킨 니먼을 따라 LIV골프 시리즈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페레이라는 지난 해 8월 PGA투어 시즌이 끝난 후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니먼이 LIV골프로 이적할 당시 함께 이적설이 났다. 하지만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에 자력으로 출전하게 된 페레이라는 LIV골프 시기를 미뤘고 결국 2023년 LIV골프로 향하게 됐다. LIV골프는 다음주 페레이라 등 2023년 선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PGA투어에 데뷔한 페레이라는 우승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과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각각 3위를 거두는 활약으로 세계 44위에 올라있다. 올 시즌에는 PGA투어에 3차례 출전해 한 차례 톱10에 입상했고 김주형(21), 임성재(25),김시우(28), 이경훈(32)등과 함께 인터내셔널팀 소속으로 프레지던츠컵에 나가기도 했다.

(자료사진=미토 페레이라)

뉴스엔 이태권 agony@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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