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형, 보고싶었어요' 김재환-허경민, 친정 돌아온 안방마님과 따뜻한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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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재환과 허경민이 친정으로 돌아온 양의지를 따스히 반겼다.
이날 행사에는 두산 전풍 대표이사, 김태룡 단장, 이승엽 감독, 김재환, 허경민 그리고 양의지의 가족도 참석했다.
마지막으로 옛 동료에서 다시 같은 팀 동료가 된 김재환과 허경민이 양의지의 컴백을 축하했다.
양의지의 컴백이 반가웠던 김재환과 허경민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따뜻한 스킨십을 했고 양의지도 편안한 미소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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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두산 김재환과 허경민이 친정으로 돌아온 양의지를 따스히 반겼다.
지난해 11월 두산과 4+2년 최대 152억 원의 초대형 FA 계약을 체결한 양의지가 새 시즌을 앞두고 4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했다.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양의지의 입단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두산 전풍 대표이사, 김태룡 단장, 이승엽 감독, 김재환, 허경민 그리고 양의지의 가족도 참석했다.
양복 차림으로 행사장에 들어선 양의지는 다시 두산 유니폼을 입으며 기념 촬영을 했고 전풍 대표이사, 김태룡 단장은 꽃다발을 전했다.
이승엽 감독도 양의지와 악수를 하며 환히 미소 지었다. 마지막으로 옛 동료에서 다시 같은 팀 동료가 된 김재환과 허경민이 양의지의 컴백을 축하했다.
양의지의 컴백이 반가웠던 김재환과 허경민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따뜻한 스킨십을 했고 양의지도 편안한 미소로 화답했다.
친정 두산으로 돌아온 양의지
양의지 반기는 이승엽 감독
허경민, '(양)의지 형, 보고싶었어요'
양의지 꼭 안아주는 김재환
김재환-허경민, 양의지와 따뜻한 스킨십
양의지-김재환-허경민, '두산에서 다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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