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 향도 나왔다...라브아, '라즈베리 프레그런스택' 출시

문다애 2023. 1. 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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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생활용품 라브아가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손잡고 시그니처 향을 개발, 이를 활용한 굿즈 '노티드 프레그런스택'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노티드의 첫 시그니처 향 라즈베리는 라즈베리의 달콤함과 치자꽃의 싱그럽고 우아한 플로럴 노트와 풀 내음이 특징이다.

라브아 관계자는 "취향과 경험을 소비하는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향기 마케팅을 노티드와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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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생활용품 라브아가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손잡고 시그니처 향을 개발했다. 라브아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비건 생활용품 라브아가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손잡고 시그니처 향을 개발, 이를 활용한 굿즈 ‘노티드 프레그런스택’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향기가 브랜드와 매장 경험을 좋게 기억할 수 있다는 데서 착안됐다. 노티드의 첫 시그니처 향 라즈베리는 라즈베리의 달콤함과 치자꽃의 싱그럽고 우아한 플로럴 노트와 풀 내음이 특징이다.

라브아와 노티드 협업의 첫 합작은 프레그런스택이다. 라즈베리 향료 원액을 100% 머금은 페이퍼 방향제로, 노티드의 새로운 마스코트인 ‘크림버니(토끼)’ 캐릭터 얼굴을 담아 제작됐다.

라브아 관계자는 “취향과 경험을 소비하는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향기 마케팅을 노티드와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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