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KLPGA 통산 5승 이소미, LPGA 노예림 영입

조용철 2023. 1. 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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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프로골프단이 프로 데뷔 후 꾸준한 활약을 보이며 지난 시즌 제주도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보태 통산 5승 기록 중인 이소미와 미국 주니어 시절부터 주목 받으며, 최고의 유망주로 LPGA 데뷔 후 활약 중인 노예림을 영입했다.

12일 대방건설 프로골프단에 따르면 2023년 대방건설 골프단은 LPGA투어의 이정은6(26), 오수현(26), 노예림(21), KLPGA투어의 이소미(23), 정연주(30), 현세린(21)과 2022년 드림투어에 참가한 김민선7(19)까지 정규투어에 성공적으로 입성하며 새 시즌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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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골프단 이소미, 노예림 /사진=대방건설

[파이낸셜뉴스] 대방건설 프로골프단이 프로 데뷔 후 꾸준한 활약을 보이며 지난 시즌 제주도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보태 통산 5승 기록 중인 이소미와 미국 주니어 시절부터 주목 받으며, 최고의 유망주로 LPGA 데뷔 후 활약 중인 노예림을 영입했다.

12일 대방건설 프로골프단에 따르면 2023년 대방건설 골프단은 LPGA투어의 이정은6(26), 오수현(26), 노예림(21), KLPGA투어의 이소미(23), 정연주(30), 현세린(21)과 2022년 드림투어에 참가한 김민선7(19)까지 정규투어에 성공적으로 입성하며 새 시즌 준비를 마쳤다.

이소미는 “먼저 선수로서 가치를 인정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대방건설 골프단과 함께 성장하고 이전보다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예림은 “올해부터 대방건설 골프단과 함께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후원을 결정해주신 대방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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