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세계 최대 바닥재 전시회 '도모텍스 하노버 2023'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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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가 독일에서 열리는 바닥재 전시회 '도모텍스 하노버 2023'(Domotex Hannover 2023)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모텍스 하노버 2023은 바닥재의 최신 경향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1985년 국내 최초로 생산을 시작한 섬유 '폴리에스터 스펀본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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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독일에서 열리는 바닥재 전시회 '도모텍스 하노버 2023'(Domotex Hannover 2023)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모텍스 하노버 2023은 바닥재의 최신 경향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1989년 독일 하노버에서 시작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12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진행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1985년 국내 최초로 생산을 시작한 섬유 '폴리에스터 스펀본드'를 소개한다. 폴리에스터 스펀본드는 차량용 카펫·각종 필터·건축 토목용 자재에 쓰인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차별화한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로 판단했다"며 "국내를 넘어 유럽 등 세계 고객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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