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발전과 나라를 위한 신년 조찬 기도회 열려

박제철 기자 2023. 1. 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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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신년 조찬 기도회가 열렸다.

고창군 기독교연합회(회장 김성식 목사) 주최로 이날 오전 6시30분 고창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조찬기도회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고창군 간부 공무원, 고창군 관내 교회 목사와 신도 등 15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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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신년 조찬 기도회가 12일 오전 6시30분 고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심덕섭 군수가 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2023.1.12/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신년 조찬 기도회가 열렸다.

고창군 기독교연합회(회장 김성식 목사) 주최로 이날 오전 6시30분 고창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조찬기도회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고창군 간부 공무원, 고창군 관내 교회 목사와 신도 등 15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곽희매 목사가 ‘고창군 발전과 안녕을 위하여’, 박형관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를 주제로 특별기도 시간을 가졌다.

김성식 목사는 “고창의 발전과 화합, 그리고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한마음과 한 뜻으로 고창군민이 하나 되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심덕섭 군수는 축사에서 “고창군은 올해를 지역발전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보고‘2023 세계유산도시 방문의 해’로 선포했다”며 “지역 교회에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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