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X황정민 '교섭', 요르단 로케이션…비주얼+액션도 '월클'

유은비 기자 2023. 1. 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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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의 현빈과 황정민이 월드 클래스 비주얼과 액션을 선보인다.

12일 영화 '교섭'은 요르단 로케이션부터 눈을 뗄 수 없는 배우들의 비주얼과 짜릿한 액션이 담긴 '월클 스케일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오토바이를 타고 끈질기게 추격하는 장면부터 좁은 골목길에서의 액션, 복잡한 도심 한복판에서 폭탄이 터지는 장면은 요르단 현지 분위기를 오롯이 살리면서도 긴박한 교섭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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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섭' .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교섭'의 현빈과 황정민이 월드 클래스 비주얼과 액션을 선보인다.

12일 영화 '교섭'은 요르단 로케이션부터 눈을 뗄 수 없는 배우들의 비주얼과 짜릿한 액션이 담긴 '월클 스케일 영상'을 공개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영상은 황량하고 거칠면서도 특유의 광활함과 아름다움을 가진 아프가니스탄을 리얼하게 담아내기 위해 선택한 요르단 로케이션 현장 속 다양한 비하인드를 담아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과 암석으로 된 산악 지형을 비롯한 요르단의 이색적인 풍광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아이 러브 요르단”이라고 외치는 재호 역의 황정민과 그동안 보지 못했던 거칠고 야성미 넘치는 대식으로 변신한 현빈의 모습에서 뜨거운 열정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오토바이를 타고 끈질기게 추격하는 장면부터 좁은 골목길에서의 액션, 복잡한 도심 한복판에서 폭탄이 터지는 장면은 요르단 현지 분위기를 오롯이 살리면서도 긴박한 교섭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영화 '교섭'은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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