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차은우, 강렬 사제↔누나 덕후 '극과 극 반전 매력'

윤혜영 기자 2023. 1. 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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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아일랜드'에서 극과 극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차은우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극본 오보현(키트프로젝트)·연출 배종)에서 바티칸 최연소 사제 요한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흠뻑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정염귀를 구마하는 강렬한 모습은 물론, 반전되는 능청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모습까지 캐릭터의 매력을 200% 더 배가시키는 차은우의 새로운 연기에 시청자들은 물론,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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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일랜드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차은우가 '아일랜드'에서 극과 극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차은우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극본 오보현(키트프로젝트)·연출 배종)에서 바티칸 최연소 사제 요한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흠뻑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차은우는 극 초반, 악귀를 구마하면서 평온한 표정으로 기도문을 외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예언서 속 등장하는 구원자 원미호(이다희)를 만나 '누나 덕후' 면모를 발산하는 등 상황에 따라 캐릭터의 감정을 다채롭게 그려내고 있다.

지난 6일 공개된 3, 4화에서는 구마 사제 요한으로서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차은우는 놀라운 습득력과 찰진 액션으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액션 연기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 차은우는 원미호를 "누나"라고 부르며 계속해서 뒤를 따라다녀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정염귀를 구마하는 강렬한 모습은 물론, 반전되는 능청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모습까지 캐릭터의 매력을 200% 더 배가시키는 차은우의 새로운 연기에 시청자들은 물론,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렇듯 회차를 거듭할수록 탄력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제대로 안착한 차은우가 '아일랜드' 파트 2에서는 어떤 빛나는 활약으로 극을 이끌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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