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제9대 병원장에 강전용 신부…19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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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제9대 병원장에 강전용 마태오 신부가 선임됐다.
12일 대전성모병원에 따르면 1968년 대전에서 출생한 강전용 신임 병원장은 가톨릭대 신학과를 졸업한 후 1998년 사제서품을 받았고, 이탈리아 로마교황청립 우르바노대학원에서 교회법을 전공했다.
대전성모병원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원내 상지홀에서 2017년 1월부터 6년간 병원장을 맡아온 김용남 신부 이임식과 강 신임 병원장 취임식을 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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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제9대 병원장에 강전용 마태오 신부가 선임됐다.
12일 대전성모병원에 따르면 1968년 대전에서 출생한 강전용 신임 병원장은 가톨릭대 신학과를 졸업한 후 1998년 사제서품을 받았고, 이탈리아 로마교황청립 우르바노대학원에서 교회법을 전공했다.
또한 9년간 에콰도르에서 선교활동을 했고 대전교구 소속으로 용전동성당‧논산부창동성당 보좌신부, 교구 성소국 성소전담신부, 산성동성당 주임신부, 대전성모병원 행정부원장, 대사동성당 주임신부 겸 중부지구장을 역임했다.
대전성모병원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원내 상지홀에서 2017년 1월부터 6년간 병원장을 맡아온 김용남 신부 이임식과 강 신임 병원장 취임식을 거행한다. 병원장 임기는 정해져 있지 않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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