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영, 최승국, 박현성 내달 5일 UFC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영과 최승국, 박현성이 2월 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UFC 마지막 관문에 도전한다.
이정영은 중국의 이자와 페더급 결승을 치른다.
플라이급은 최승국과 박현성의 결승 무대로 최소 1명은 UFC 파이터로 활약하게 된다.
이정영 등이 결승전을 치르는 제 1회 ROAD TO UFC는 'UFC 파이트 나이트 루이스 VS 스피박'의 언더카드.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정영 등이 결승전을 치르는 제 1회 ROAD TO UFC는 'UFC 파이트 나이트 루이스 VS 스피박'의 언더카드. 플라이급, 밴텀급, 페더급, 라이트급 4개 체급에서 진행되며 한국에선 2체급 3명이 결승에 올랐다.
이정영은 8강에서 중국의 시에빈을 서브미션, 4강전에서 역시 중국의 뤼카이를 1회 KO로 물리쳤다. 결승 상대 역시 중국의 이자로 이정영의 우승이 예상된다.
플라이급은 한국의 독무대. 결승 진출자 2명이 모두 한국 선수들이다.
최승국은 8강에서 인도네시아의 라마 슈판디, 준결승에서 중국의 치우 루언을 만장일치 판정으로 물리쳤다.
박현성은 8강에서 인도네시아의 제레미아 시레가, 4강에서 태국의 톱노이 키우람을 각각 1회 KO와 서브미션으로 피니시 했다.
이정영은 격투기 전적 9승 1패, 박현성은 7전승, 최승국은 6승 1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밖에 밴텀급은 일본의 카자마 토시오미와 나카무라 린야, 라이트급은 제카 사라기와 안슐 주블리가 우승을 다툰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