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인천·충북 소외계층에 3천만원어치 설 선물 전달

이영성 기자 2023. 1. 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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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올해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11~12일 소외계층을 위한 '설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지역 소외계층 395가구와 인천 서구 무료급식소에 3000만원 상당의 설 성수식품 선물을 전달한다.

셀트리온그룹은 설 나눔 행사 외에도 △부식 및 생계 지원 △의료비 지원 △학자금 지원 △절기나눔지원 등 정기적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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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인천 및 충북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세트(설 성수식품)를 배송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사진 제공 : 셀트리온)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셀트리온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올해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11~12일 소외계층을 위한 '설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지역 소외계층 395가구와 인천 서구 무료급식소에 3000만원 상당의 설 성수식품 선물을 전달한다.

셀트리온그룹은 설 나눔 행사 외에도 △부식 및 생계 지원 △의료비 지원 △학자금 지원 △절기나눔지원 등 정기적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및 사각지대에 놓인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학자금 지원을 늘릴 계획이다.

l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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