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청라 연장 지하철노선 전동차 디자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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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조감도)과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국제도시연장선(조감도)의 전동차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검단연장선 전동차는 외관에서 시각적인 안정감과 속도감을 표현했고, 실내는 부드러운 곡선 라인으로 군더더기 없게 디자인됐다.
청라연장선 전동차 외관은 강렬하면서도 도시적인 세련미를 강조했으며 내부는 사다리꼴 구조로 디자인해 이용객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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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조감도)과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국제도시연장선(조감도)의 전동차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검단연장선 전동차는 외관에서 시각적인 안정감과 속도감을 표현했고, 실내는 부드러운 곡선 라인으로 군더더기 없게 디자인됐다.
청라연장선 전동차 외관은 강렬하면서도 도시적인 세련미를 강조했으며 내부는 사다리꼴 구조로 디자인해 이용객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들 전동차에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기존 좌석보다 넓은 광폭의자와 열린 형태의 객실 간 통로를 적용했다.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은 계양역과 검단신도시를 연결하는 6.83㎞ 길이 노선으로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석남역과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잇는 서울 7호선 청라연장선의 길이는 10.77㎞로 2027년 개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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