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걷은' 원강수 원주시장, 코로나19 동절기 추가 백신 접종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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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원강수 원주시장이 11일 원주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동절기 2가 백신을 접종 받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2가 백신 접종 대상자는 12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 중 기초접종 완료자로, 마지막 접종 또는 코로나19 확진된 날로부터 최소 90일 이후에 접종 가능하다.
사전예약 없이 보건소, 위탁의료기관에 백신보유 여부 확인 후 방문하면 당일 추가 접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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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원강수 원주시장이 11일 원주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동절기 2가 백신을 접종 받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2가 백신 접종 대상자는 12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 중 기초접종 완료자로, 마지막 접종 또는 코로나19 확진된 날로부터 최소 90일 이후에 접종 가능하다. 감염에 취약하고 치명률이 높은 감염취약시설 이용자와 60세 이상 고연령층은 반드시 추가접종 해야 한다고 시 보건소는 밝혔다.
사전예약 없이 보건소, 위탁의료기관에 백신보유 여부 확인 후 방문하면 당일 추가 접종할 수 있다.
원강수 시장은 "빠른 집단면역 형성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해 마스크 없는 일상을 앞당기기 위해 접종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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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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