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3년 만에 시즌권 판매...12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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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K리그1 우승 트로피 탈환을 넘어 트레블에 도전하는 전북 현대가 3년 만에 시즌권을 판매한다.
전북은 오늘(12일) 오후 12시부터 2월 17일(금)까지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즌권 판매를 진행한다.
2023 시즌권 구매자는 한 시즌 동안 지정된 고유 좌석에서 2023시즌 전북의 모든 홈경기(K리그, ACL, FA컵)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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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이번 시즌 K리그1 우승 트로피 탈환을 넘어 트레블에 도전하는 전북 현대가 3년 만에 시즌권을 판매한다.
전북은 오늘(12일) 오후 12시부터 2월 17일(금)까지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즌권 판매를 진행한다.
2023 시즌권 구매자는 한 시즌 동안 지정된 고유 좌석에서 2023시즌 전북의 모든 홈경기(K리그, ACL, FA컵)를 관람할 수 있다. 전 경기 관람 시 단일 티켓 대비 약 3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모든 구매자에게는 시즌권 카드와 랜야드(목걸이)가 지급된다.
전북은 지난 2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와 전주성 좌석 교체 등 상황으로 멤버십 제도를 도입해 시즌권을 대체했다. 전북은 시즌권 부활로 그동안 운영한 멤버십을 폐지하고 기존 멤버십 회원들이 보유하고 있던 포인트는 향후 5년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은 2023시즌 홈경기 경품 이벤트를 시즌권 구매자 대상으로 한정해 추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2023시즌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구단 사무국과 초록이네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2023시즌 주차권 판매는 2023 W존 시즌권자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2월 22일(수)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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