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가상 남자친구 있다”→유민상 “내 분야에 오지마” 경계(맛녀들)

박아름 2023. 1. 12.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월 13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12회에서는 '겨울 제철 음식' 특집을 진행하는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겨울 제철 음식인 꼬막 요리를 먹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민경이 남자친구의 존재를 인정했다?

1월 13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12회에서는 '겨울 제철 음식' 특집을 진행하는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겨울 제철 음식인 꼬막 요리를 먹었다. 이 과정에서 김민경이 특유의 애교를 장착한 목소리로 "난 이거 못 열겠다", "난 이런 흥이 없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문세윤이 "내가 (애교를 자제해달라고) 부탁했잖아", "그거 하지 말라고"라고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시청자 맛팁을 수행하기 위해 꼬막 김밥을 싸던 김민경이 "김밥을 싸본 적이 있어?", "남자친구한테?"라는 질문에 "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김민경은 이내 "가상"이라고 덧붙였고, 유민상이 "그쪽은 내 분야에 오지 말라"고 경계해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IHQ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