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으로 응급실까지"… '거식증' 겪은 권진아, 건강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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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부터 4년 동안 식이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한 가수 권진아의 건강에 또 적신호가 켜졌다.
권진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과 함께 최근까지 몸이 안 좋아 병원에 다녔다는 근황을 밝혔다.
권진아는 앞서 지난 2021년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4년 동안 거식증과 폭식증 등 식이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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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과 함께 최근까지 몸이 안 좋아 병원에 다녔다는 근황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권진아는 웃으며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모습이다.
권진아는 "제가 튼튼해 보이는데 은근 허약 체질"이라며 "바이러스도 골고루 걸려주고 복통으로 인한 응급실행까지, 연말·연초 역병들을 아주 다양하게 투어하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액땜 세게 했다고 생각한다"며 "얼마나 명반이 나오려고 이러는지. 오늘 앨범 첫 보컬 녹음하러 가는 길인데 행운을 빌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팬들은 "액땜 했으니 올해는 건강할거야" "일보다 건강이 우선" "언니 아프지 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진아는 앞서 지난 2021년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4년 동안 거식증과 폭식증 등 식이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 "온갖 정신증을 다 얻고 가진 몸매"라며 "부디 많은 사람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형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말했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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