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겨울 감성…다현X채영X쯔위 티저 공개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 채영, 쯔위가 달빛 같은 그윽한 눈맞춤을 선사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일 트와이스 새 영어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MOONLIGHT SUNRISE)' 발매에 앞서 멤버별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 중이다. 지난 10일 나연, 정연, 모모와 11일 사나, 지효, 미나의 개인 이미지를 선보인데 이어 12일 0시 다현, 채영, 쯔위의 개별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티저 속 다현, 채영, 쯔위는 고혹적 아우라를 뽐내며 시선을 모았다. 다현은 도자기로 빚은 듯 유려한 미모를 자랑했고 채영은 볼드한 패션 아이템을 소화하며 유니크한 존재감을 빛냈다. 쯔위는 여신 비주얼과 포토제닉한 포즈로 독보적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달빛'과 '아침노을'을 의미하는 곡명 '문라이트 선라이즈'와 잘 어울리는 세 멤버의 3인 3색 영롱한 매력이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트와이스는 선공개 영어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를 통해 '모든 순간, 영원히 함께' 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난해 10월 발매한 데뷔 첫 영어 싱글 '더 필즈(The Feels)'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오리지널 영어 싱글로 글로벌 팬심을 한층 뜨겁게 예열할 예정이다. 오는 3월에는 새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2023년 상반기 꽉 찬 활약을 이어간다.
한편 트와이스는 2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오리지널 영어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를 전 세계 동시 발표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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