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정태진 2023. 1. 12.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는 오는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를 만들겠다고 12일 밝혔다.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청년 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장애인 직접 일자리 지원 등 중장년 재도약 창업 지원으로는 16만5천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이 밖에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 조성, 한국판 골드코스트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 등을 통해서도 일자리 2만3천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태진 기자] 충남도는 오는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를 만들겠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자리 늘리기가 아닌 기업유치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와 고용률 70% 달성을 덧붙였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 기반구축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지원,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1만1천200개를 만든다.

충남도청사 전경 [사진=충남도청]

지역 균형발전 지원사업과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을 통해 2만3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청년 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장애인 직접 일자리 지원 등 중장년 재도약 창업 지원으로는 16만5천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이 밖에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 조성, 한국판 골드코스트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 등을 통해서도 일자리 2만3천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단기적 재정지원 방식의 일자리 사업의 한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하겠다”며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관련기관, 대학, 기업, 고용노동 관련 지역 협의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정태진 기자(jtj@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