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인포, 차세대 HCI 전략 제시 ‘멀티클라우드의 시작 HCI 세미나’ 성료

HCI의 방향성 제시와 실제 도입·구축 사례 소개

가상화 및 HCI 솔루션 전문 기업 이루인포가 1월 11일,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고객행사의 일환으로 VMware와 델 제품 고객 대상 ‘멀티클라우드의 시작 HC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루인포는 1월 11일 ‘멀티클라우드의 시작 HCI 세미나’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을 위한 보답과 신년 인사와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주요 기술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공과 금융권,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IT 관리자가 참여해 열띤 논의가 이뤄지기도 했다.

이루인포 CS사업부 양해광 상무는 고객들이 이루인포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며 고객을 위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성문 이사는 ‘멀티클라우드의 시작, HCI와 함께라는 주제로 델 VxRail 로 데이터센터 현대화와 멀티클라우드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의 전환 가속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환경 등 HCI(Hyper Converged Infrastructure)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이루인포 CS사업부의 박재범 부장의 ‘고객 사례를 통한 HCI 도입 배경 및 효과’ 세션은 공공과 금융,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의 델 VxRaiL과 Vsan Ready node 도입 사례 등 실제 이루인포의 구축 사례를 통해 HCI의 도입 배경과 효과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이외에도 참석자와 이루인포 관계자들 간의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업계 전문가 간에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관련 업계의 현안 문제 해결 방안과 향후 비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공유됐다.

이루인포 이지호 대표는 “이루인포는 고객들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상황에 맞춰 최적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 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으며, 올해는 꾸준한 인력 충원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